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유엔총회 참석을 위한 3박 5일간의 미국 뉴욕 순방을 마무리하고 25일(현지시간) 귀국길에 올랐다. 이번 순방은 '민주 대한민국의 귀환'을 국제사회에 알리고, 경제와 안보를 아우르는 다각적인 실리 외교에 집중하는 무대였다. 이 대통령은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새
지난달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,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그 자리에서 예상치 못한 '씬스틸러'가 등장했다. 바로 이 대통령이 방명록에 서명하기 위해 사용한 국산 펜이었다. 방명록을 작성하는 이 대통령의 모습을 흥미롭게 지켜보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"그 펜이 뭐냐", "어디서 만든 거냐"며